온 가족이 함께하는 진짜 놀이, '우당탕탕 아빠가 만든 놀이터'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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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하는 진짜 놀이, '우당탕탕 아빠가 만든 놀이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2017. 7. 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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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아빠가 만든 놀이터>는 아이를 사랑하는 세 아들 아빠의 놀이 육아 노하우가 고스란히 묻어 있는 놀이터로 가족이 함께, 친구와 함께 또는 혼자라도 얼마든지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체험전시다.

놀이터 구성은 세 가지 방으로 나눠지며, 첫 번째 놀이터는 <아빠곰 캠핑장>입니. 커다란 나무 그루터기와 각종 모형 곤충, 기분 좋은 땅을 밟는 듯한 굵은 모래와 푹신한 잔디 위에 예쁜 텐트가 설치 되어있습니다. 캠핑장 안에서 장작을 쌓고, 바비큐 놀이, 곤충놀이, 솔방울 던지기, 나무 블록 쌓기를 하며 곳곳에 퍼지는 피톤치드향으로 쾌적한 공간에서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아빠 곰 캠핑장 입구>

들어가볼까요? ^^

<아빠 곰 캠핑장 내부 모습1>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 창의적으로 블록을 쌓으며 놀아봐요!

<아빠 곰 캠핑장 내부 모습2>

도우미 누나와 같이 재미있는 블록 놀이!
아이들이 생각 보다 집중해서 만들더라구요~

<아빠 곰 캠핑장 내부 모습3>

텐트안에 있는 수 많은 종이로 가족들과 재밌게 놀 수 있어요!
아이들이 자기 공간이라고 생각되는지 즐거워 합니다~

<텐트 내부 모습>

<아빠 곰 캠핑장 내부 모습 4>

강냉이 풀장에서 여름이지만 겨울왕국에 온 것 처럼 신나게 놀 수 있어요!
강냉이 풀장은 친환경 옥수수전분으로 만든 재료라서 안전합니다!
단 먹으면 안되요!

<아빠 곰 캠핑장 내부 모습 5>

재미있게 노는 것도 좋지만 안전하게 놀면 더 좋겠죠?

두 번째 놀이터는 <못말리는 세탁소>로 환상적인 공간으로 꾸며져 있는 세탁소에서 마음껏 더럽히고 그림을 그리며 놀 수 있는 공간입니다. 천장에는 주렁주렁 옷들이 걸려있고 벽면에는 실타래가 매달려 있습니다. 못말리는 세탁소에서는 양말 인형 만들기, 옷 그림 그리기, 끈 그림 그리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못말리는 세탁소 입구>

들어가볼까요? ^^

<못말리는 세탁소 내부>

시작하기 전에 도우미 선생님에게 설명을 듣고 시작해볼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라바 인형에 내 맘대로 꾸미기!
완전 집중한다~

수성 펜으로 옷에 그림 그리기! 아빠 옷에 낙서하는 짜릿함을 아이들이 아는지 정말 좋아 하네요!

엄마 아빠에 도움을 받아 벽에 작품을 만들어 보자!

엄마 나도 해볼래!! 나도 하트 만들어 볼래!

<아이와 부모가 같이 만든 작품>

세 번째 놀이터는 <장롱나라놀이터>입니다. 입구 가운데 커다란 장롱이 놓여있고 마치 마법의 세계로 연결 된 듯한 독특한 느낌의 문이 달린 장롱입니다. 신기한 장롱을 열면 어떤 놀이터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이불이랑 베개들, 던져도 아프지 않고 쌓으면 성도 되고, 이불을 줄에 걸치면 텐트도 되는 장롱나라! 베개썰매와, 스펀치 팝콘, 아슬아슬 이불암벽 등의 체험이 가능한 공간입니다.

<장롱나라 놀이터 입구>

<장롱나라 놀이터 내부>

장롱나라도 선생님이 먼저 알려주면 더 재미있게 놀 수 있겠죠?

<장롱나라 놀이터 속 놀이기구>

<장롱나라 놀이터 내부 모습>

아빠 달려~!!! 하나 둘 셋! ! 쿠션 뻥튀기도 만들어보자 !!

<장롱나라 놀이터 내부 모숩>

엄마 아빠 같이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당탕탕 아빠가 만든놀이터 아이 셋 아빠가 직접 만들어 더욱 신나는 감성 체험전으로 각 놀이터 방마다 지치지 않은 체력을 가진놀이맘’, ‘놀이파파가 함께해서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전입니다.

[체험리뷰]
평소에 할 수 없었던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놀이와 동시에 배움의 장까지 되는 일석이조 체험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pando9**)

아이가 또 가고 싶다고 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체험전이었어요. 정말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아이를 위해서 부모 마음으로 만든 놀이터라 그런지 정말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을 써서 만들어진 놀이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맘껏 뛰어놀고 에너지를 방출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js100**)

아이가 깔깔대며 지칠 줄 모르고 놀이에 빠지는 모습을 보면서 참 뿌듯하고 흐뭇했는데요. 그런 아이의 모습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7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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